아침 8시에 찜질방을 나와 대포항앞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

잠시 대포항 구경을 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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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거걱.... 덜마른 오징어

회원님들 눈으로라도 드시라고 담아보았습니다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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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한참 경매중인 모습

시간이 시간인지라 늦은감이 있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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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고생하고 있는 알로빅이도 대포항 방파제 앞에서 한컷 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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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하조대 해수욕장입니다.

꼭 들르고 싶었던 곳이죠

예전 군생활때 이곳에서 유격훈련을 했던 곳이라 지워지지 않네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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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가 근무했던 부대앞에서 한컷...

우리 부대는 사라지고 다른 부대가 들어와 있더군요.

잠수함 침투사건이후로 모든게 바뀌어 버린것 같네요

씁쓸하네요

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이곳에서 그 추억을 되새겨 보고 싶었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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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몰랐던 좋은 라이딩 코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
눈을 부릅뜨시고 보세요

생각없이 주문진해수욕장을 들어왔다가

지도에서 발견한 해안도로가 있더군요

그시작이 주문진 해수욕장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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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해안 바로 옆으로 길이 쭈~욱 펼쳐져있네요

한번 달려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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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주문진항을 지나 조금 더 달리다 보면 양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네요

좌측 연곡,경포해수욕장 부분으로 계속 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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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바로 바다옆을 자전거로 달려봅니다.

그렇게 그리던 모습을 이제서야 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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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주문진해수욕장에서 경포해수욕장까지 계속되는 해안도로에서 단연 으뜸이라고

생각했던 코스입니다.

연곡해수욕장을 지나자마자 쭈욱 펼쳐지는 소나무길

정말 강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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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경포대 가기 얼마전 인듯 합니다.

스타닭스는 봤는데 아디닭스를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.

보이시나요?

로고를 닭처럼 만들어보려는 장인의 손길이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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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경포대 번화가를 지나서 바닷가를 찍어봤습니다.

초당동에서

순두부로 점심을 해결하고

다시 정동진을 향해 달려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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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군트럭으로만 다니던 이길을 내달려 봅니다.

야~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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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잠수함은 거의 고철덩어리가 되버렸고

전함이 늠름하니 지키고 있네요

다신 침투같은건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
통일이 되서 북한으로 잔차질하러 갈날이 얼른 왔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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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뒤에 썬크루즈가 희미하게 보이죠

맞습니다. 정동진 입니다.

군에 있을때 뒷쪽 산에서 박격포 사격하던 곳이 이렇게 변했군요

조심스레 제사진도 한장 꺼내봅니다.

이렇게 생긴 놈이랍니다.ㅋㅋㅋ

치명적인 눈을 가릴수 있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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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때마침 기차가 지나가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.

사진찍고 바다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.

정동진에서 동해까지의 길은 처음 가보는 길이 기도 했지만

차량이 거의 없다보니 마음껏 페달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아킬레스쪽이 좀 무리가 와서 빨리 달리지는 못했지만

정동진과 옥계사이 중간엔 엄청난 다운힐 코스도 있었습니다.

다음에 꼭 다시와서 제대로 만끽해봐야겠습니다.

오후5시가 넘어서야 동해에 도착합니다.

사전에 체크했던 찜질방에서 하루를 또 보냅니다.

울진 코스를 다시 체크해보고 잠자리를 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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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일 아침 9시경

짐정리 하고 창밖을 보니 비가 오더군요

제길슨....

뉴스에도 동해는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...

오늘 약속도 있고 해서

동해 시외버스터미널로 방향을 틀어서

서울로 오게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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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동해에 가실일 있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찍어왔습니다.

다음엔 동해로 점프해서 울진,포항,부산 이렇게 다녀올 생각입니다.

봄여행 정도가 되겠네요

그럼 그때 다시 뵙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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